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건 개혁에 대한 합의가 아니라 정치 기득권을 장악한 기성세대의 협잡이다. 미래 세대를 약탈하겠다고 합의한 것이냐”며 “왜 나만 더 내고 너만 더 가져가나. 시한부 국민연금에 산소호흡기나 달아주는 합의에 동의할 수 없다.
오늘 상정할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공개 반대한다. 여야는 당장 구조개혁에 합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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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연구회 소속인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청년층과 미래세대를 위하는 척하고 있지만,
50대 이상 연령층들이 ‘자신들만 연금 더 받아먹고 튀겠다’는 눈속임 수단일 뿐”이라며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학주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모수개편안과 함께 자동조정장치를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여야가 선언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