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인사이트
-

공전하는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일각선 무용론도 (2026-01-25)
한 자문위원은 “의사진행에 관한 규칙도 없이 학술행사처럼 ‘내 말이 맞다’는 식의 공방만 있다”며 “구조개혁 권고안을 마련하려면 의사진행 규칙과 의제를 정하고 의제별로 구체적인 개혁방안을 논의해야 하는데, 그런 활동이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후보 의제들만 봐도 권고안 마련 의지가 없다”며 “가령 자동조정장치 도입은 ‘해외사례 검토’로 제시됐다. 자동조정장치를 ‘언제 어떻게 도입할지’ 정해야 할 상황에 해외사례를 보고 ‘도입할지 말지’부터…
-

“거의 아무도 한국 주식을 사지 않는다”…글로벌IB의 충격 보고서 (2026.01.21)
소시에테제네랄 크로스에셋리서치 프랭크 벤짐라(Frank Benzimra) 아시아 주식전략 헤드는 지난 15일 ‘누가 한국 주식을 사고 있는가? 거의 아무도 없다(Who is buying Korean equities? Almost nobody)’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벤짐라 헤드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순매수 주체는 국내 기관투자자뿐”이라며 “그중에서도 구조화 상품(Structured Products) 발행 증가가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국인은 순매도, 개인투자자는 뚜렷한 방향성 없는 거래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단독]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정부 인사 6명으로 늘어… “정책 수단으로 변질될 우려” (2026.01.22.)](https://www.pensionfutureforum.org/wp-content/uploads/2026/01/0001137750_001_20260122135106712.jpg)
[단독]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정부 인사 6명으로 늘어… “정책 수단으로 변질될 우려” (2026.01.22.)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내 정부 위원이 최근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운용위 의사 결정에서 정부 영향력이 최대 33.3%로 커지게 됐다. “이번 정부에서 국민연금이 환율 방어에 적극 동원되고 있는데 앞으로 정책 수단으로 국민연금이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략) 이렇게 기금운용위 구성이 변화된 상태에서 첫 회의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처럼 1월에…
-

국민연금기금의위험관리를 위한방어적 투자 자산에 관한 연구 (2023)
(보고서 105쪽) 국민연금기금은 해외투자 초기 원화와 달러 환율 변동을 모두 헤지하는 형태로 환위험을 관리했으나, 최근 해외투자에 대한 투자 규모 확대 등을 반영해 환오픈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각주 31) 국민연금기금의 환헤지 전략은 원/달러 환율에 대한 오픈을 원칙으로 하면서, 일부자산과 특정 조건 하에서 제한적으로 헤지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기초연금을 포함한) 사회보장 장기 재정추계 통합모형구축 (2024년)
(기초연금 장기전망에 대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영숙 박사팀 연구 내용을 파일로 첨부한다.) (105쪽) 추계에서는 수급 대상을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로 하고, 기준연금액을 1)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따라 변동하는 것과 2) 2026년부터 5년마다 국민연금 A값의 11.8%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수급 가구 유형, 국민연금 수급 여부, 수급자의 소득에 따른 감액 여부 등에 따라 구분하여 추계하였다. 기초연금…
-

공적연금 개혁 및 재구조화 방안 (2022년)
본 연구에서는 노후소득보장체계의 현황 분석을 출발점으로 하여, 우리에게 제대로 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유럽 주요 국가들의 최신 연금개혁내용과 제도의 현황 분석을 현지 전문가와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외국 사례의 경우에서는 노르딕 국가를 포함한 EU 회원국들과의 연금 관련 업무 교류를 책임지는 핀란드의 해외협력팀장인 Mr. Vidlund Mika가 참여하여 주요 서유럽 국가들의 연금 운영 현황(보고서 5장 집필)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

한국 노인빈곤에 대한 OECD의 잘못된 추정 (2023.06.22)
국민연금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필자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1970년 태어난 동일 연령층일지라도 소득수준별로 실제 가입 기간의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1970년 출생한 국민연금 가입자를 구분해 보면, 소득이 제일 낮은 소득 1분위의 예상 가입기간은 19.4년인 데 비해, 소득이 제일 높은 10분위는 33.9년으로 예상되었다. 이는 현행 국민연금법을 적용하여 향후 50년 뒤에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59세까지만 납부한다는 가정을…
-

한국 노인 빈곤율 40% ‘OECD 1위’는 통계의 착시 (2023.07.01)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미국이나 일본 노인에 버금가는 상당한 부를 가졌는데도 빈곤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이유가 뭘까. 학자들은 ‘통계의 함정’을 지적하고 있다. OECD가 정의하는 빈곤율은 ‘절대 빈곤율’이 아닌 ‘상대 빈곤율’로, 중위소득 50% 미만인 노인이 얼마나 많은지를 통계로 낸다. 이때 ‘소득’은 ‘가처분 소득’이다. 매월 들어오는 소득에서 세금 등 필수적 지출을 뺀…
-

국민연금, 국내 주식 투자 비중 높이나…마중물 vs 기금 고갈 (2026년 1월21일)
한편, 국민연금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 비중 확대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을 주식 부양을 위한 정책적 목적으로 쓰면 안 된다는 의견이다. 김학주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정부의 입김에 투자를 늘리는 것은 정책적 판단에 연금을 동원하는 것”이라며 “경제, 고용, 소득이 이미 국내 경기와 강하게 연동돼 있는데 연금 자산까지 국내 자산에 묶이면 경기가 침체됐을 때…
-
![[기자24시] 국민연금 ‘백년대계’ 세워야 (2026.01.21.)](https://www.pensionfutureforum.org/wp-content/uploads/2026/01/1769013780817.jpg)
[기자24시] 국민연금 ‘백년대계’ 세워야 (2026.01.21.)
국내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예정인데 현재 투자 비중을 고집한다면 수익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반대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인데 무리하게 비중을 늘리면 고점 매수가 될 수 있다. 둘 중 무엇이 진짜 미래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1년 전만 해도 코스피가 이리될 줄 누가 알았나. 기자의 제언은 26일 기금위에서 목표 비중을 유지하고, 목표 비중 이탈 허용 범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