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신승룡 박사) 22대 국회 연금특위 자문위원회 발표 자료

한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제시했던 신구 연금 분리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앞서 KDI는 기존에 납부한 보험료로 조성된 기금은 ‘구연금’으로 두고 앞으로 내는 보험료는 ‘신연금’ 계정에 적립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보험료율을 15.5%로 인상해 신연금에 적립하면 기금 고갈 없이 미래 세대들에 소득대체율 40% 수준의 연금을 보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신승룡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은 ‘바람직한 국민연금 개혁 방향’ 정책토론회에서 국민연금 계정을 신구 계정으로 분리하고 젊은 세대용인 신연금을 ‘낸 만큼은 받는’ 형태로 바꾸지 않으면 어떤 형태의 모수개혁도 ‘폰지사기’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은 계정을 분리하지 않아도 보험료율을 인상하고 국고를 일부 투입하면 유사한 재정 효과가 난다는 주장이 있지만, 정권이 바뀌면 정치적 필요에 따라 보험료율이 바뀌거나 국고 투입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계정을 분리해두면 미래 세대의 연금 수급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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